[정의]
엽산은 적혈구 생성과 세포성장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신중에는 태아의 뇌와 척추 결손을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엽산은 녹색채소, 콩 그리고 땅콩종류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오렌지, 레몬, 바나나, 멜론 그리고 딸기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엽산은 태아기때 매우 중요하며 시리얼이나 파스타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엽산이 부족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엽산결핍증에 빠지게 되며 엽산결핍증은 셀리악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도 보인다. 성인기준 400mcg/day 가 권장량이며 임산부는 400~800mcg/day를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증거]
-신생아결손증: 엽산은 중추신경 결손을 방지한다. 태아기때 반드시 섭취해야하며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섭취권장한다.
-엽산결핍증: 엽산결핍증의 경우 엽산 보조제를 사용한다. 엽산이 풍부한 시리얼이나 파스타를 섭취하는 국가에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질병이다.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엽산은 비타민B6와 B12와 함께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조절한다.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다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
-암: 엽산이 여러종류의 암의 위험성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우울증: 엽산이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있다.
-치매: 치매를 예방한다는 보고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
엽산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며 임신을 계획중이거나 임신을 했거나 모유수유중이라면 보조제를 섭취하는게 좋다.
[부작용]
적당량을 구강섭취할 경우 대개 안전하다
하지만 기분나쁜 맛, 오심, 식욕저하, 섬망, 불안증, 수면방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알러지반응으로 피부발진, 소양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엽산 과다 복용시 소변으로 배출된다.
엽산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신경관련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때까지 비타민 B12 결핍증 증상을 가릴 수 있다. 대개 100percen 엽산과 비타민 B12 섭취했을 경우 증상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