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에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00 환자의 언니입니다.
동생이 다행히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대신 중환자실에서 절대안정을 취하면서 약물치료하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면회도 물론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면회가 안되어 매일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중환자실 간호사선생님들께서 동생을 정성껏 돌봐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저 또한 매일 전화드려도 동생 상태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 어느곳보다 힘든 중환자실이라고 들었는데 바쁘신데도 설명도 잘해주시고 동생도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