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박용우 과장님
남편이 대전지사로 발령통보를 받아,
반백년이상을 살던 서울을 떠나
대전사택에 머물고있습니다.
살면서 병원이라면 치를떨던 저에게
남편도 두손두발 들고, 잔소리만 귀가 따갑도록
들었지만, 미숙한 저에게는 안 들립니다.
간단하게 생각한 발목부종으로 내원하여
박용우과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박과장님은 정말로 환자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봐주시는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3분 순삭이 아닌 진정성있는 설명과 환자를 대하는 소통방식에 있어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잘 통하는 멋진 영맨 의사쌤,,,,,
설명도 세심, 관찰도 세심, 모든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자체
참고로 예민한 제가 위와 대장을 두려움 없이 맡겨도 맘이 너무 편한걸보니,
제가 불안장애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인가 할 정도로 안정이 되어,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봅니다.
저를 평생 케어해주실 과장님. 제가 대전서 살아야 하나 봅니다. .
그동안 돌보지 않았던 나의 간과 대장(용종 다수 제거)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과장님 말씀
잘 따르며 환자로서의 책무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서울로 가게 되어도, 과장님만 대전선병원에 계속 몸담고 계신다면
KTX왕복으로 끝까지 뵙고 싶습니다.
답변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고 따듯한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해당 직원에게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