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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센터 박사, 국제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 [KBS/MBC/TJB/의학신문/보건타임즈/헬스통신/데일리안/디트뉴스24]
선병원박사, 국제 라이브 서저리

9월5일 오후1시~5시 척추디스크 환자 2명 전방경유 요추골유합술 시술
중국,대만 척추 전문의 8명 박사 기술 배우러 와
강남세브란스/분당차병원/경희의료원/아주대·영남대·인하대·부산대병원/상계백병원/여의도성모병원 등 국내 유수병원 전문의 50여명 참관
기존 척추신경위험 줄이고, 출혈 없어 환자 부담 대폭 줄어든 최신기법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9월 5~6일 양일간 중국 Zhongda Hospital(청다종합병원)과 120년 역사의 항주 절강대학교(Zhejiang University) 부설병원인 Sir Run Run Shaw Hospital(시런런쇼 병원)에서 근무하는 외과 전문의 8명을 초청해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요추수술기법인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을 시연하는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선병원 박사(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소장)의 요추수술에 대한 오랜 임상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선진 수술기법의 성공적인 적용결과에 관심을 가진 중국과 대만 의료진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남세브란스/분당차병원/경희의료원/아주대·영남대·인하대·부산대병원/상계백병원/여의도성모병원/을지대병원/건양대병원 등 국내 유수병원 교수진과 전문의 50여명도 참여해 황인석 박사의 최신 수술기법을 배웠다.

5일 오후 1시 본격적으로 시작된 심포지엄에서는 박사가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인공관절 치환술: 인공디스크 삽입 수술)’의 시술 방법과 기법 등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고 실제 수술 시연을 통해서 최신 기법을 배우는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 형태로 진행되었다.
2명의 환자에 대한 라이브서저리 시연 뒤에는 참여 전문의들과의 질의 답변 시간이 마련됐다.
둘째날인 6일에는 서울 성모 병원 해부학실에서 2구의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체)에 각각 황인석 박사와, 강남세브란스 병원 김근수 교수, 윌스기념병원 김동현 박사가 참여 전문의들에게 전날 시연해 보인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 시술에 대한 실습을 이끌었다.

선병원 측은 “서울권 유수 대학병원에서 해당 분야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교수들이 주로 나서게되는 국제 라이브서저리를 지방종합병원에서 진행하게 된 것은 척추센터 황인석 박사의 독보적인 수술실력과 임상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전문의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것”이라며 “선병원 의료진과 의료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중부권 중심병원으로서의 입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주로 후방 수술로 등쪽의 근육을 절개하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형태로, 척추와 신경을 건드리면서 시술해 신경손상의 위험이 높았으며, 1L이상을 수혈해야하는 출혈 등 환자의 부담이 컸었다.

이번 황 박사가 시연하는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은 전방 복부를 통해 내장기들을 안전하게 한쪽으로 밀어내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형태로 신경손상의 위험이 없는데다 출혈도 없어 환자의 부담이 대폭 줄어들면서 회복도 빠르다.

황인석 박사는 울산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및 임상자문의로 근무했으며, 미국 Memphis 척추센터와 독일 SRH Karlsbad 척추센터 연수를 거쳐 현재 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공관절 치환술 1000례이상, 인공 디스크를 이용한 전방골유합술 2000례이상을 시술한 이 분야에 있어 국내 손꼽히는 전문가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선병원 척추센터는 2004년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경추디스크 수술 700례, 요추디스크 수술 1600례를 돌파하는 등 중부권 최대의 독보적인 임상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선병원은 1966년 20여개 병상의 선 정형외과로 개원한 이래, 선 메디컬 그룹 산하에 목동 선병원 본원과 선치과병원, 중부권 최초 종합검진센터를 개설한 중촌선병원, 유성 및 충남동북부 권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 등 4개 병원 총 1,000여개의 병상을 갖춘 지역 중심 종합병원이다.

선병원 척추관절 센터는 개원 이래 현재까지 35만 여명이 수술을 받았고, 중부권 최대최고 수준으로 확장 오픈한 250평 규모의 소화기센터는 내원고객 32만 여명을 돌파했다. 특히, 소화기센터에서는 위·장내시경 시술을 받은 환자가 10만 여명에 달해 지역민은 물론 중부권역에서 위·장내시경 분야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개원 43주년을 맞은 대전선병원 본원은 하루 외래 환자 900여명 이상, 유성 및 충남동북부 유일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은 하루 외래환자 350여명 이상이 찾고 있으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충남지역 의료소외지 환자 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개원 12주년을 맞이한 선 치과는 하루 500명, 중부권 최초로 개설한 종합건강진단센터는 하루 300여 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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