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자 대전일보에 척추센터 소장의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인대와 건(힘줄)이 뼈로 들어가는 부분에 염증과 손상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 병은 치료해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으며, 심하게 진행될 경우는 척추 운동의 장애와 몸이 앞으로 굽어지는 자세의 이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는 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통증을 줄여서 환자가 활동을 유지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질병이 급속히 진행되어 전체 척추가 굳어져 심한 통증과 관절 기능 장애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약물요법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정상인에 가깝게 큰 지장 없이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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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