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6일자 [대전일보]에 신경과 남선우 과장의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안면신경마비는 한쪽 얼굴에 마비가 와서 입이 돌아가고 눈이 잘 감기지 않은 증상으로 한방에서는 구안와사, 와사풍이라고도 한다.
안면 신경마비는 마비 전에 귀 뒤쪽이 뻐근하게 아프며, 눈을 치켜뜰 때도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 눈이 잘 감기지 않으며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밥을 씹을 때 밥알이 뺨에 자꾸 끼고 마비된 쪽으로 물이 흘러 내리며, 입술 끝이 아래로 처지며 눈물이 나고 눈이 뻑뻑합니다. 한쪽 귀에서 소리가 크게 울려서 들리기도 하고 마비된 쪽의 혀가 맛을 못 느낄 수도 있다.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기사 전문은 아래 언론사명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