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진료를 잘 하는 병원과 그렇지 못한 병원의 명단이 공개됐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손상과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반신마비·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남긴다. 뇌졸중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2001년 비교 약 70%), 암을 제외한 단일질환 사망률 1위(2008년 통계청 자료)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 10∼12월 사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급성기 뇌졸중 진료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194곳(종합전문 43·종합병원 151) 기관을 대상으로 ▲치료 대응력 ▲환자 상태 사정 관리 ▲초기진단 ▲초기치료 ▲재발 감소를 위한 이차예방 부문의 10개 평가지료를 살폈다.
평가 결과 1등급 87곳·2등급 43곳·3등급 16곳·4등급 13곳·5등급 16곳을 비롯해 평가지표항목이 3개 이하인 19곳이 등급제외 성적표를 받았으며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은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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