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TJB 8 뉴스 - '신종플루 방심은 금물' 에
호흡기내과 이연선 과장 출연
대전과 충남에서 지난주 신종플루 치료를 위해 처방된 항바이러스제는 하루 평균 1700여건.
지난 10월말과 11월초에 비해 발생 환자수가 70%이상 줄었습니다.
학생 접종이후 집단 감염이 줄었고 기존 환자들이 면역력 회복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듯 신종플루의 확산세가 감소했다 하더라도 위험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신종플루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접종 뒤 항체가 생성되려면 보름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 일반인 접종은 두달후에나 이뤄져 여전히 외부활동에 따른 감염 위험성이 높습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 아니다.. 여전히 전파 가능성 높아...
전문가들은 신종플루와 유사한 계절독감이 12월말과 1월초,
그리고 3-4월에 확산되는 만큼
개인위생에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TJBNEWS 이한줍니다.
이연선 과장 약력
■ 충남대학교 의과 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수료
■ 내과전문의 취득
■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수료
■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취득
■ 대한 호흡기 내과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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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내용은 8분28초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