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7일자 [대전일보]에 류마티스내과 과장의 골관절염에 대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골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이라고도 하는데 관절에 생기는 병중 가장 흔한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생기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우리 몸의 관절에는 뼈와 뼈 사이에 완충 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골이 있는데 어떤 원인에서든지 이 연골이 손상되면 골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비만, 관절의 외상, 염증 등으로 연골이 손상받은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대개 나이가 들면 연골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연골의 탄력성이 줄어들어 관절을 보호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골관절염이 잘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골관절염에 대한 기사 전문은 아래 언론사명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