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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外] 선병원 설립자 故 선호영박사 기념관 제막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 의료원장 선승훈)은 26일 선병원 설립자인 故 선호영(1925~2004) 박사 5주기 추모식을 갖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대전선병원 본원 동관 1층에 소재(昭齋) 선호영 박사 기념관 제막식을 가졌다.

영훈의료재단 선 메디컬 그룹 산하 4개 병원 간부진 100여명은 이날 오전 8시20분 고인의 5주기를 추모하고, 대전선병원 본원 동관 1층에 자리하게 된 ‘소재(昭齋) 선호영 기념관’ 제막식을 가졌다.

의료의 불모지대였던 대전 한밭벌에 20병상의 선 정형외과 병원을 개원, 선병원 설립,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설립,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故 선호영 박사 타계 5주기를 추모했다.

이날 개관한 ‘소재(昭齋) 선호영 기념관’에는 의사 선호영의 꿈과 인술(仁術)에의 신념을 담은 △선호영의 선병원 △선호영의 역사 △수상경력과 학위기 등의 테마로 전시됐으며, 선호영 박사가 생전에 사용했던 의료기기와 책, 독일 하이델베르그 유학시절 사용했던 각종 유품도 전시됐다.
또한, 古 선호영 박사의 유지이자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의 모토인 ‘우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나 제약없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생의 신념이 담긴 영상물도 전시관 내에서 상시 상영된다.

故 선호영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대전 적십자 병원장으로 재직하던 중 지역에 병원이 적어 시급한 수술환자들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등 소외된 의료환경의 문제점을 절감하고 선정형외과를 개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독보적인 수술 실력과 인술의 정신으로 3년여만에 병원으로 격상, 1982년에는 종합병원인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을 설립했다.
故 선호영 박사는 의료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사면허 취득이후 유고시까지도 매년 지역의 가장 낙후된 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직접 진료한 무의촌 환자만도 집계된 수만 2만4966명에 이른다.
선 정형외과 개원 이후에는 700여명의 무의탁 노인들에 대해 척추, 관절 무료수술을 직접 시술했으며 이들 무의탁노인들에 대해서는 의료시술뿐 아니라 의식주 문제까지도 유고시까지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故 선호영 박사의 2남인 선두훈 이사장은 부친의 대의를 따라 유업을 잇고 있으며 가톨릭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의과대학의 정형외과 교수를 거쳐 미국 스탠포드 의대 교환교수 역임, 한국 최초 인공 고관절 개발에 성공한 한국의 대표적인 정형외과의다.
특히 고관절분야의 대한민국 명의로 선정되는 등 그 뛰어난 의술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현재까지도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외래 진료와 수술을 직접 집도해 뛰어난 의술은 물론 의사로서의 뛰어난 인품까지 갖춰 의료업계는 물론 지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남 선승훈 의료원장은 미국 버클리대학교 경제학 학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 석사, 인제대학교 병원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승훈 박사는 미 시티은행에서 금융전문가로 역량을 쌓아 핵심간부로까지 성장하다, 부친의 뜻에 따라 가업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선병원 경영에 합류해 끊임없는 변화와 개선으로 글로벌 선병원의 차별화된 경영혁신을 이루고 있다. 또한 뛰어난 인품과 학식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스웨덴 명예 영사로도 위촉돼 민간외교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4남인 선경훈 선치과병원 원장 역시 부친의 뜻을 이어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미 펜실베니아 치과대학에서 수학한 선 원장은 몇몇 로컬 치과만이 자리해 치과 질환과 관련한 각종 수술과 위험 질환에 대해 무방비로 노출돼 있던 대전지역에 최초로 선치과병원을 개원했다.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상의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을 갖춘 선치과병원은 대전을 넘어 전국에서도 그 이름을 알아줄 정도의 지역 브랜드 파워 1위 치과병원으로 자리해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들 3형제는 ‘우리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언제나 제약없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故 선호영 박사의 유지를 따라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을 아름다운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환자우선주의’로 이끌며 한국의 대표적인 의료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두훈 이사장은 “오늘 아버님의 5주기 추모식에 와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급변하고 있는 의료 환경에서 지역의 병원들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오늘날에도 우리병원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성장을 거듭해나가고 있는 것은 모두 선친의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를 우선하는’의료인으로서의 정신을 우리 모든 구성원들이 가슴에 품고 각자 자리를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선 이사장은 이어 “‘우리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우리 선병원의 핵심가치를 지켜나가주시는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은 1966년 20여개 병상의 선 정형외과로 개원한 이래, 선 메디컬 그룹 산하에 목동 선병원 본원과 선치과병원, 중부권 최초 종합검진센터를 개설한 중촌선병원, 유성 및 충남동북부 권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 등 4개 병원에 총 1,000여개의 병상, 7개 전문진료센터와 49개 진료과, 200여명의 전문의료진을 갖춘 지역 중심 종합병원이다.

선병원 척추관절 센터는 개원 이래 현재까지 36만 여명이 수술을 받았고, 경추디스크 수술 800례, 요추디스크 수술 1600례를 돌파하는 등 중부권 최대의 독보적인 임상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최고 수준으로 확장 오픈한 250평 규모의 소화기센터는 내원고객 32만 여명을 돌파했다. 선병원 소화기센터에서는 위·장내시경 시술을 받은 환자가 10만 여명에 달해 지역민은 물론 중부권역에서 위·장내시경 분야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개원 43주년을 맞은 대전선병원 본원은 하루 외래 환자 900여명 이상, 유성 및 충남동북부 유일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은 하루 외래환자 350여명 이상이 찾고 있으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충남지역 의료소외지 환자 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개원 12주년을 맞이한 선 치과는 하루 500명, 중부권 최초로 개설한 종합건강진단센터는 하루 300여 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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