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자 [대전일보]에 류마티스내과 과장의 레이노 현상에 대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레이노 현상이란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이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하얗게 되거나 파랗게 변하면서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대개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지만 진동같은 물리적 자극이나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변화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주로 나타나고 코끝, 귀볼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9배 정도 많이 생기고 전체 인구의 10% 가량에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노 현상에 대한 기사 전문은 아래 언론사명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