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1일자 [대전일보]에 선치과병원 과장의 치아 우식증(충치)에 대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미국 CDC(질병관리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의 치아 우식증 발병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미국 치과병원에서 어린이의 치아 관리에 실란트 사용을 많이 하는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아 우식증(충치)는 약 50%가 어금니의 씹는 면에서 발생한다. 치아의 씹는 면을 교합면이라 하는데 어금니의 표면을 잘 살펴보면 음식물을 잘 부수고 갈 수 있게 요철 형태를 띄고 있다. 형태적으로 가는 틈새와 홈이 있는데 이를 각각 열구(Fissure)와 소와(Pit)라 부른다.
선치과병원 소아치과 과장은 “실란트는 5세경부터 영구치열이 완성된 후 약 1-2년이 지난 때까지인 약 15세까지가 주 대상”이라며 “특히 치아 우식 활성도가 높은 사람, 어금니 쪽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 등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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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