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넷에 선치과병원 과장의 "발렌타인데이와 치아우식증
" 대한 건강칼럼이 게재됐습니다.
해마다 2월이 되면 대한민국의 젊은 연인들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 날로 자리 잡았지만 발렌타인데이는 한 사제의 순교에서 기원했다고 흔히 알려졌다.
로마시대 황제 클라디우스는 여성에 대한 사랑이 전투력을 약화시킨다는 생각에 청년군인들에게 결혼 금지령을 내렸으나 황제의 명을 거역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주던 발렌티누스라는 사제가 있었다. 결국 그는 기원전 269년 2월24일에 반역죄로 순교했다. 이후 그를 기념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던 풍습에서 현재의 발렌타인데이가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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