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노동부장관상, 양성평등 문화 조성 공로
선병원이 2002년 이후 두 번째로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으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수상은 대전에서 선병원이 유일하다.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은 1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양성평등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선병원은 여성고용률이 전체(703명)의 67%(477명)로 고용부분에서 남녀차별을 없앤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선병원은 이번 수상으로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 심사시 우대가산점 0.5점 부여 △여성 고용환경 개선과 근로자 장학사업 및 중소기업 복지시설 융자사업 등에서 우선순위 배정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 사용 등 행정·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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