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도둑' 골다공증.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늘고 있다. 골다공증은 별다른 징후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소리없는 도둑'이라는 말까지 있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의 강도가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뼈의 질환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운동의 부재로 젊은 여성들의 골밀도가 떨어지고 있다. 남성 역시 골다공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 나쁜 습관이 뼈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대전선병원 내분비내과 남수민 과장의 도움말로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 예방은 햇빛을 통한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하루 30분 햇빛을 받으며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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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