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훈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이사장이 제7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1일 제7차 상임이사 및 시․도 병원 합동회의를 열어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두훈 이사장을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두훈 이사장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인공관절’을 한국인의 체형과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인공관절 표면 처리기술 연구’를 통해 세계적 명성의 미국 고관절학회 최고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정형외과 및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두훈 이사장은 병원경영인으로서 직원들의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리모델링 공사 등을 통해 최근 5년간 60% 이상 환자 증가와 매년 10% 이상의 경영 성장을 거두는 등 대전 및 충청권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시켰다.
-기사 중략-
이번 제7회 한독 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11월 5일(금) 12시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되는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한다.
기사 전문은 아래 언론사명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동아일보
한국경제
CBS
한겨레
경향신문
연합뉴스
뉴시스
대전일보
아시아경제
이외 22곳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