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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암극복 인터뷰-곽승수 과장, 이계성 소장
“식생활 바꾸고 운동으로 새 삶 살아요”

“병원과 의사를 잘 만난 덕분에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7년 전 일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해요.”
지난 2002년부터 속이 쓰리고, 소화도 잘되지 않았다는 이정순(67·동구 삼성동) 씨. 워낙 맵고 짠 음식을 좋아했던 터라 ‘먹는 것 때문에 그런 건가?’ 라고 치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딸이 종합병원에 한 번 가보자고 해서 대전선병원을 찾게 됐고 처음으로 위내시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딸의 친구가 병원 직원이라 찾았지만, 담당의사가 얼마나 친절하고 꼼꼼하던지…. 진작에 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 담당의였던 이계성 소화기센터 소장. 이정순 씨의 검사결과를 두어 번 체크한 결과 뭔가 석연치않다는 것을 감지했다. 그래서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보라고 지시했지만,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전화번호가 잘못 등록돼 있던 것. 간호사와 병원 직원들이 총출동돼 이 씨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었지만, 동사무소 직원은 알려줄 수 없다고 고집했다.

환자 이 씨는 “나중에 소장님이 직접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환자가 잘못되면 어떻게 할 거냐. 지금 꼭 알아야 한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았다”며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이게 바로 진정한 의료서비스”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아보니 암세포가 발견됐다. 초기에 발견돼 다행이었지만, 당시 이 씨의 나이가 60세에 가까운 만큼 결코 쉬운 수술은 아니었다. 울고불고 슬퍼하는 가족 사이에서 이 씨는 오히려 담담했다. 그만큼 대전선병원과 의사를 신뢰하게 된 것. 이 씨는 곽승수 외과 과장과의 충분한 상담 끝에 수술에 들어갔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기사 중략-

곽승수 외과 과장은 “위암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식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며 “또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해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니, 30세가 넘으면 1-2년에 한 번 씩 위내시경 검진을 받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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