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가래로 막을 것 호미로 막는 지혜입니다
30대 2-3년만에 40대 2년… 50대 1년에 한번은 받아야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한 주말 프로그램. 3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여섯 명의 남자연예인이 한국인의 4대 암으로 꼽히는 폐(肺)·간(肝)·위(胃)·장(腸)을 검진하면서 조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6명 중 무려 5명의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이 폐암 검진에서 폐기종 진단을 받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했고, 대장 내시경을 받은 이윤석은 검사 도중 작은 용종을 떼어냈다. 젊은 축에 속하는 30대 초반 윤형빈은 대장에서 3mm-5mm 크기의 유암종이 발견되면서 최근 수술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일까.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살면서 꼭 해야하는 건강검진. 어떻게 해야 똑똑하게 할 수 있을까.
◇건강검진 시 알아둬야 할 것
◇연령별 건강검진법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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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