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절수술 수준을 직접 확인하러 왔습니다"
대전선병원은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로사이병원 관절센터 시게루 나카가와 소장이 병원을 방문, 관절수술 장면을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나카가와 소장은 일본정형외과협회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이 병원의 관절센터 전재균 소장이 집도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지켜보며 시술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수술은 내측부 인대를 최소로 벗겨내는 시술이 진행됐다.
나카가와 소장은 "전 소장의 정밀한 인공관절 수술과 기술, 선병원의 전문화. 세분화된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며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시술에 나선 전 소장은 1000여 회에 걸쳐 무릎과 고관절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는 등 하는 등 인공관절 수술에 있어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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