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메디컬그룹 대전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의료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병원은 9일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KBS, 대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무료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선병원은 무릎, 발목, 엉덩이, 허리, 목 등 5개 부위 인공관절 수술의 사전 검사, 수술비, 입원비 등 치료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수술 대상은 대전·충남지역 거주 다문화가정 중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이며 기초자치단체별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선병원은 대전시 2011년 저소득층 무료 인공관절 시술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복지만두레 사업 참여 등 공공복리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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