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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식습관 바꾸는 것, 장수의 첫걸음- 대전선병원 산업의학과
"고혈압도 당뇨도 채식 앞에선 꼼짝 못하죠"
채식, 몸에 어떤 효과있나

◇약물은 성인병 근본치료 못해
◇곡류·콩류·씨앗류 혼합한 채식 좋아

베지닥터 회원 의사들이 채식을 권장하는 대상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심장질환 등 만성병을 앓는 사람들이다.
베지닥터 의사들이 말하는 채식의 장점은 크게 네 가지다. 우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채소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 소장에서 머무르는 콜레스테롤을 포획해 배출한다. 혈압도 낮춘다. 섬유소가 혈관의 기름때를 서서히 녹여 혈관을 넓힌다.

골다공증 위험도 줄인다. 육류·어류의 단백질은 분해되면서 질소·유황화합물 같은 산성 물질을 생성해 뼈에서 칼슘을 빼앗아 간다. 반면 채식, 특히 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같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최적이다.

대전선병원 산업의학과 과장은 “우유나 멸치가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 이들 식품의 칼슘을 섭취하면 고농도의 단백질도 같이 섭취한다. 이 단백질이 칼슘 섭취를 방해한다. 채소로 칼슘을 섭취하는 게 골다공증 예방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암 발생 위험도 줄인다. 채소는 육류보다 장에서 배출되는 시간이 4배 이상 짧아 발암물질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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