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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100세시대 돌입, 80세도 관절수술- 관절센터 전재균 소장
나이든 무릎·허리에 젊음을 되찾는다


“90세가 넘은 우리 동네 할머니도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이곳저곳 얼마나 잘 다니시는지 몰라요. 제 나이는 아직 어린 거죠.”

올해 75세가 되는 변종선(중구 오류동) 씨. 20여 년 전부터 무릎이 쿡쿡 쑤셔왔다. 조금만 걸레질을 해도, 계단을 올라갈 때도 무릎이 아파서 주저앉기 일쑤였다. 주변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해보라고 부추겨도, ‘이 나이에 무슨’이라며 손사래 쳤던 그녀다. 하지만, 아는 동네 언니(?)나 천척 등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도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벚꽃구경이며, 외국여행이며 건강하게 다니는 모습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지난 4월 말,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수술대에 올라 무사히 인공관절수술을 마쳤다. 김 씨는 “인공관절수술이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수술이지만, 남은 삶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서 기꺼이 수술받았다”며 “요즘 주변사람 만봐도 80-90살되서도 수술을 잘받고 즐겁게 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인공관절과 척추수술을 받는 노년층의 숫자가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국내 생산과 수입량은 지난 2005년부터 5년 동안 연평균 12%의 성장세를 보였고, 시장규모는 800억 원이 넘는다.
전재균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소장은 인공관절수술 환자 수의 증가에 대해 첫번째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따라 노인 인구가 많아졌고, 더불어 국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진 것을 이유로 꼽았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국민소득이 2만 달러 가량이 되야만 가능하다는 것. 더불어 예전 노년층의 경우 고통을 참고 사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면 최근에는 인생이 길어진만큼 편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 것도 또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기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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