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술자리서 건강지키는 법-선병원 척추센터 임병철 소장
'휴간일'이 필요해
-하루 술 마시면 2~3일 금주…간도 쉴 수 있게 해야
가장 위험한 건'공복음주'
-밥 챙겨먹을 시간 없다면 우유·치즈 등 고단백 먹어둬야
추운날 과음'치명적'
-알코올이 혈액순환 막아 관절 통증·귀울림 생길수도
◆폭탄주 왜 빨리 취할까
◆과음 1주일 지속되면 ‘이명’ 유발
◆해장술로 해장한다? “간에 치명적”
임병철 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소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과도한 음주는 척추관절에 치명적”이라며 “체내 알코올이 축적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아 척추로 가는 영양공급이 방해받고 각종 척추질환과 관절통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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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