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인 선병원은
- 환자가 들어오면 의사가 먼저 일어나 반갑게 인사
- 서비스에 초점을 둔 친절교육 활성화
- 삼형제 병원으로 유명 '삼형제의 병원경영이야기'책으로 이미 화제
- 국내 병원 최초로 발레파킹 서비스 도입
- 해마다 유명의료진 영입
최근엔 응급환자를 위한 빠르고 정확한 처치를 위해 응급센터를 확장해
응급센터 내에 내과계, 외과계 전문의가 교대로 당직을 서고
앰뷸런스 전용 게이트, 응급전담 간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 의료계의 모범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은
“다른 병원이 투자를 꺼리는 곳에 승부를 거는 역발상으로 응급의료에 집중했다.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전국의 환자들이 몰려가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처치를 잘하는 것이 지방 병원의 경쟁력이다. 진짜 명의는 정성을 다해 진료하는 의사다. 환자가 필요할 때 그들 곁에 있는 의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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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