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20대 젊은 층의 양악수술 상담과 수술사례가 늘고 있다.
대전 선치과에 따르면 양악수술을 포함한 안면윤곽술 수술 건수는 2010년 60건에서 2011년 98건으로 60%이상 증가했고, 올해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양악수술을 주걱턱, 돌출입 등에 대한 치료목적이 아닌 심미적 이유로 접근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정확한 진단과 전문 시스템이 필요한 양악수술에 대해 알아본다.
◇예뻐지고 싶다고 무턱대고 하다간 큰일 난다
◇구강악안면외과(치과)와 성형외과의 긴밀한 협진 필요
지난해 한국모델협회 공식병원으로 지정된 대전선치과병원 선경훈 원장은 "양악수술은 높은 정확도가 필요한 수술이다"라며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만을 보고 무턱대고 양악수술을 하기보다 나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부터 진단하고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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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