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천식 주의보가 내려졌다.
천식은 기도의 염증으로 공기 중의 아주 사소한 자극물질에도 과민반응을 일으켜 심한 기도 수축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찬 기온으로 기도가 더 좁아져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치료시기를 놓친 우리나라 천식환자는 OECD 2배수준
해마다 천식환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천식을 기침감기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 밤, 이른 새벽 증상 심해져
반복적인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숨소리,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 유발물질 찾아내고 지속적인 치료 필요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관여함으로 원인 물질을 찾아내고, 약물치료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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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