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이사장 선두훈) 직업의학센터는 지난 2월 22일 직업환경의학전문의 4인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2012년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과 충남,충북, 전북부 사업체 보건관지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근로자의 건강진댄에 대한 전망과 질병유소견자 감소대책, 뇌심혈관질환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대전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전문의 4명의 주제발표
▲2012년 직업보건의 전망(김용규 소장)
▲생활습관의학과 사업장 건강증진(이의철 과장)
▲특수건강진단 실무(정석철 과장)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및 사후관리(이경진 과장)
와 초청강연
▲선치과병원 오민석 과장의 ‘전신질환과 관련한 치과 처치법’
▲ 전국에 현미 채식 열풍을 일으킨 대구의료원 황성수 신경외과 과장의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가 진행됐다.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건강진단 중심의 기존의 직업보건서비스가 아닌, 대전선병원에 건강진단 및 건강관리를 의뢰한 사업장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매년 사업장 보건관리자들이나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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