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헬스&뷰티/입소문클리닉]에 진료특화의 성공모델로 척추관절센터가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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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형외과'에 뿌리를 두고 46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전선병원은
2002년 중부권 최초의 척추‧관절센터를 열어 진료특화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전문의간의 협진체제를 갖추면서 척추질환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면서 최근 5년간 2배 이상 환자수와 수술건수가 늘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경기는 물론 중국, 미국, 몽골, 일본 등 17개국에서 환자가 찾아올 정도로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다.
-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협진
뼈 부분과 신경부분 척추전문의는 매일 아침 협진을 위한 컨퍼런스를 연다.
종양, 퇴행성 질환등은 정형전문의가 담당하고, 미세한 신경치료는 신경외과전문의가 담당하고 있다.
대전선병원 척추‧관절센터의 특장점은 수술과 비수술 모두 인정받고 있다는 것.
수술을 잘하는 병원이 비수술도 잘한다는 것은 정형외과계의 불문율.
고령의 당뇨환자나 고혈압 환자에게도 안전한 '내시경디스크제거술'을 비롯, 난위도가 높은 경추‧목디스크 분야에서도 환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비수술 치료의 만족감도 높아 실제 수술판정을 받은 환자라도 10%에서만 수술치료를 하고 있다.
- 한국인에게 적합한 인공관절 수술에 주목
관절센터장인 선두훈 이사장은 최근 8년간 한국인의 체형과 좌식생활에 맞는 인공관절을 연구해 고굴곡(무릎140도, 고관절135도 회전)인공관절을 개발했다. 수술 후에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움직임이 불편함이 없는 이 인공관절은 이미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CE의 승인을 획득하고 2010년에는 미국고관절학회의 '최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선병원 관절센터의 인공관절 수술 환자 만족도는 98%.
중국과 일본, 몽골에서 환자는 물론 의료진의 수술참관과 강연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 의사가 직접 환자맞춤형 운동치료법 처방
선병원 척추‧관절센터는 환자의 상태에 따른 운동법을 순서와 횟수까지 처방하고 있다. 이런 맞춤형 물리치료는 최단기간 통증 완화와 일상생활 복귀를 가능하게 해 호응이 높다.
최근에는 호텔 휘트니스 수준의 물리치료실을 새로 확장 오픈해 완벽한 치료결과를 돕고 있다.
선 이사장은 "해외에서도 믿고 찾는 척추‧관절센터가 된 것은 환자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꾸준한 투자와 개선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언제든 환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선진 의료시스템과 최상의 서비스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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