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은 지난 4월 2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남녀고용평등유공자로 선정, 국무총리표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 이사장은 지방의료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남녀고용평등에 기초를 둔 복리후생과 인재채용 및 육성에 중점을 두고
-고용평등감독관제도 운영 및 고용평등제도 시행
-여성근로자 근무여건 개선 노력
-24시간 보육시설 등 일과 가정의 약립지원 보장
-남녀 차별없는 직업능력개발
등 적극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노력으로 200%이상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한편, 대전선병원은 2002년과 201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2010년 고용창출 대통령인증기업, 2011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남녀고용평등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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