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다르한 베르달리예프 (전)카자흐스탄 주한대사 부부가 대전선병원 종합검진센터를 찾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다르한 부부가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검진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이뤄진 것.
다르한 전 대사는 "주한 대사로 지내며 선병원의 건강검진과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해외환자들이 찾아올 만큼 친절하고 정확도가 높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대전선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해외환자유치 육성사업에서 '건강검진 부분' 국내유일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600여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했으며 오는 7월 국제적 수준의 건강검진센터 오픈으로 세계인이 찾는 건강검진의 허브센터가 될 계획이다.
기사 전문은 아래 언론사명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중도일보
아시아투데이
병원신문
메디컬투데이
하이닥
보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