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베스트 메디컬 탐방-대전선병원
지난해 11월 문을 연 대전선병원 중증외상센터(응급센터)가
국내 응급센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선병원 응급센터는
- 3개과 전문의 동시 진료, 경력 15년 전문의가 당직…내·외과 등 의료진 상시대기
- 야간에 응급환자가 오면 대기시간 없이 5분이내 즉각 진료, 1시간내 수술·입원 결정
- 구강외과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 유일한 응급센터
- 최첨단 응급전용CT, MRI, 혈관조영술 기기 응급실내 설치
- 환자 증상 정도에 따라 레드·화이트·그린존 구분
- 응급환자 보호자를 위한 안락한 보호자 대기소
- 국내 첫 응급전용 구급차게이트 설치도 이례적
대전선병원 이규은 행정원장은 " 과장급 의료진을 응급실에 배채하기까지 설득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다. 위급한 환자에게 가장 신속하면서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지역병원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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