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은 보건복지부의 '한몽 프로젝트' 사업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몽골의료진에세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하게 됐다.
지난 5월 2일 유성리베라호텔에서 몽골 앵크바트 보건청장, 바출룬 국립제3병원장, 오트공게를 외상센터원장,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몽 프로젝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차 실무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를 통해 몽골 국립제3병원, 외상센터, 암센터, 모자병원의 의사 4명이 대전선병원에서 6개월간 임상연수를 받게 된다. 대전선병원은 의료인 장단기 임상연수 분야로 병원 특화분야인 척추관절, 정형외과, 뇌신경 코일링 분야를 선정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앵크바트 몽골 보건청장은 "인공관절 국산화에 성공한 '코렌텍'을 보유하고, 환자만족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은로 선정된 선병원에서 의료진 연수를 진행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선병원은 다음달 4일 인도 아폴로병원 정형외과 의사 5명의 단기연수와 카자흐스탄 병원내 사무소 개설과 의료진 연수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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