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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선병원, 암센터, 다학제 암치료 새장 열다!(대전선병원 혈액종양내과 소장 칼럼)
선병원이 암센터 개원을 앞두고 지난주 22일 유성선병원에서 다학제 유방암 수술을 시행했다.
유방은 단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여성의 정체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전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은 심한 정신적 손상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암치료의 방향은 가능한 최소침습, 최소절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암환자의 장기보존술은 통합진료인 다학제 치료로써만 가능하다.

다학제 치료란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유방외과 등 여러 전문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를 위한 최선의 맞춤 치료를 찾아가는 방법이며, 이미 30여년 전부터 모든 의료선진국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 대부분 암센터에서 도입하고 있다.

더이상 다학제 치료를 하지 않는 암치료는 가능하지 않으며, 인정도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전선병원은 유방을 보존하기 위한 유방암치료를 위해 첫번째 다학제치료를 시행했다. 이 환자는 면역화학검사 결과에서 표적치료와 항호르몬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제한되는 삼중음성 유방암(호르몬 수용체 음성 및 HER2음성)을 진단받았다.

치료를 위해 두명의 외과의(박문기, 유지만)가 집도해 유방보존수술 및 감시림프절생검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고, 현재는 환제에게 맞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다학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선병원 암센터의 첫 번째 다학제 치료는 암환자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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