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국제검진센터 7월 개원
한번에 500명 검진 가능
국제진료팀 1대1 전담…검사부터 예측까지 '원스톱'
다음달 1일부터 대전 유성지역에 한꺼번에 500명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병원 국제건강증진센터(Sun Health Care International)가 문을 연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건강검진 전용 건물로, 세계적인 병원설계 회사인 미국 HDR사가 설계를 맡아 JCI인증(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규격에 맞게 지었다.
선병원 건진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유성IC에서 2~3분 거리에 있다. KTX를 타고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에서 전철로 15~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특화된 숙박검진 전용층
○검사부터 질환 예측까지 ‘원스톱’ 검진
대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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