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의 전문화된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몽골과 인도 등 해외의료진 연수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선병원은 몽골 국립제3병원 의사 4명, 인도 아폴로병원 의사 3명등을 상대로 장단기 임상연수를 시작했다.
몽골 국립제3병원 의료진은 한-몽간의 보건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한-몽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신장내과, 마취과(중환자케어), 영상의학과에서 근무하며 6개월 간 연수를 받게 된다.
인도 최대 의료그룹인 아폴로병원의 의료진은 모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아시아투어 펠로우십 프로그램 중 한국에서는 대전선병원을 선택해 방문하게 됐다.
이외에도 대전선병원에는 최근 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20여명의 의료진이 연수 및 수술참관을 위해 방문하는 등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한 해외의료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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