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에 500명이 동시에 건강검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병원 국제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센터는 수진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4층을 숙박검진 전용층으로 만들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찾아오는 숙박검진자를 위해 인근 유성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5성급 호텔 수준의 개인 병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사 출신 현지코디네이터로 구성된 국제진료팀은 영어권, 중국, 러시아, 몽골 환자에 대한 1대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과 제주도 투어를 연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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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