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쌓아온 선병원 건강검진 노하우를 국내 환자는 물론 의료관광으로 국내를 찾는 해외 환자들에게도 소개하고, 우수한 대한민국 의료를 해외에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지난 7월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로 문을 연 선병원 국제검진센터 개원 기념식에서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이 밝힌 포부다.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원장 김응수)는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에 연면적 1만2561㎡ 규모로 500명이 동시 검진이 가능하다. 또 국제검진센터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 기준에 맞춰 모든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췄다.
이에 대해 이규은 선병원 행정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국내와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분야별 특화검진과 첨단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최상의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국제검진센터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뇌·심혈관·여성암 등 특화검진으로 차별화
◇첨단 장비로 진단 정확성 높여, 환자 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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