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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부 지원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대전선병원 사례)
첨부파일1 : 20120829-DSC08443(작).jpg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의료관광' 사업에 뛰어드는 병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건강검진 혹은 중증질환 치료를 한국에서 받도록 함으로써 병원은 진료수익을, 지자체는 관광수익을 거두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둔다.

◆해외 단체고객 건강검진, 부담도 없고 돈도 벌고

대전선병원(원장 선승훈)은 보건복지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앞서 대전선병원은 250억 원을 투입해 착공 16개월 만인 이달 8일 국제검진센터를 그랜드오픈했다. 1만2561㎡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때마침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을 공모했다. 즉, 해외 환자를 유치할 의료기관을 선정해 지원해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선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복지부로부터 최종 선정(건강검진 분야)됐다.

4층과 5층은 외국인 숙박검진 전용병동으로 운영한다. 5성급 호텔 수준의 프라이빗 룸도 갖췄고 1대 1 전담 간호사를 배정해 VIP 초빙도 배려했다. PET-CT, 256Ch CT, 1.5T MRI, 유방입체자동진단장비, 심장초음파 등 의료장비를 들여놨다. 스킨케어 센터도 갖추고 있어 안티에이징 프로그램과 에스테틱 전문클리닉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 대전선병원 국제검진센터 내 5성 호텔급 숙박검진 전용 병동

대전선병원은 지난 7월 29일 중국 관광객 120명을 유치해 단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전선병원 신정옥 홍보팀장은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세계 8개국 정부 관계자, 글로벌 기업 관계자, 의료기관 관계자, 유치기업 관계자 등 1600명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세계 86개국 1만2750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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