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생활습관병… '흡연·비만'부터 잡아야
남성암 대해부-신장암
신장은 후복막에 분리되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신장암이 발병하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무증상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 암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암이다. 건강 검진 시에, 복부 초음파검사 등의 영상 진단법으로 조기 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며, 다행히 최근에는 건강검진, 초음파 검사 등이 보편화되어 조기진단 및 수술적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가족력 있다면 주의
◇별다른 증상 없어…정기적인 검진 해야
◇초음파 검사 잘하는 병원을 찾으세요
◇건강한 식습관이 답
김효숙 기자 press1218@daejonilbo.com
도움말: 황유진 대전선병원 비뇨기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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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