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경영 미래위한 투자 - 대전선병원]
사내 어린이집은 ‘24시간 놀이터’
3교대 업무 간호사 육아부담 해소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은 남녀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전선병원은 취약계층인 여성과 장애인 채용을 꾸준히 확대해 지난 2010년 68.2%의 여성고용률을 유지해 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4시간 가동되는 직장 보육시설을 설치, 운영했고, 유급 보건휴가 시행과 공평한 인사제도 및 교육훈련기회 제공 등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지난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일·가정 양립지원과 보장을 위해 지난 1995년 직장보육시설인 해나라 어린이집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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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 평등을 위해 직무별 직업능력개발비를 남녀 모두에게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 관리자 위주의 외국 선진의료 벤치마킹 등 여성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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