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 태두 '국민닥터' 고향에 돌아오다
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겸 영훈의료재단 회장 취임 윤방부 박사
짙은 남색 더블버튼 양복과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문양의 넥타이와 행커치프. 요즘 젊은 남성이 입을 법한 몸에 착 붙는 양복에서 군살 없는 실루엣이 드러났다. 지난 7일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3층 집무실에서 만난 윤방부 박사는 70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젊음이 생동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윤 박사의 건강 비결은 과연 뭘까? 도전에 즐거움을 느낀다는 그의 식지 않는 열정과 28년째 매일같이 10㎞를 뛰는 꾸준한 운동 덕분이다.
◇28년째 매일 10km씩 마라톤
◇대형병원 마다하고 선병원 선택
◇건강 비결은 긍정적 생각
◇빈민촌소 의료활동, TV통해 친숙한 의료인 이미지 심어
◇30년 금주, 금연 "의사라면 고귀한 백합같은 사람돼야"
◇"강연할 땐 충청도 사람 찾아" 고향에 대한 애착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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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