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절단 "국제검진센터 진료, 시설 놀라워"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사절단들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선병원 국제검진센터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병원은 러시아 고려인협회 조 바실리(Vasiliy Cho) 회장과 엄 넬리 한민족학교장 등 러시아 사절단 6명이 지난 27일부터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숙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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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실리 회장은 "현지식단 제공과 러시아 출신 코디네이터 및 통역관들의 지원으로 완벽한 의사소통이 이뤄졌고 심리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선병원은 해외환자 유치에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지난 2011년 854명에 머물던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 2514명으로 294%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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