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은 어디?
선병원 '1등급'
혈액투석 병·의원들의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대전지역은 혈액투석 병원 20개 가운데 3개 병·의원만 1등급을 받았으며, 지역의 종합병원들도 2등급에 그쳤다.
11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혈액투석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기관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평가결과 대전지역은 20개의 병·의원이 혈액투석을 하고 있으며 대전선병원을 비롯한 새서울내과의원, 하나로 내과의원 등이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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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관계자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 병원 평가정보에서 의료기관별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 인공신장시 치료환경 개선과 함께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돼 혈액투석환자의 합병증 예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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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