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이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감동을 전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선병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부터 유성선병원 암센터 4층 야외테라스에서 암센터 개원 1주년과 암환자 1000명 등록을 맞아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뷔페체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힘든 치료과정을 겪어야 하는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몸과 마음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암환자에 유익한 건강식단 소개
-무료 뷔페체험
-바이올린, 기타연주 등 작은 음악회
-주치의, 간호사와 함께하는 대화의 장 마련
최인자 선병원 영양실장은 “암환자의 영양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암환자들에게 치료기간은 물론 퇴원 후까지도 올바른 식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병원 암센터는 매월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 치유명상, 영양상담, 미술요법, 웃음요법, 통증관리 등 ‘암환자 힐링을 위한 통합보완요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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