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14일, 암센터 개원 2주년 심포지엄
선병원(이사장 선두훈) 외과 최동진 과장의 대장암 복강경 수술이 전국 병, 의원 외과 의사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된다.
선병원은 오는 14일 유성선병원 암센터 개원 2주년을 맞아 대전선병원 강당에서 ‘제9차 2차병원 외과 복강경수술연구회 및 선병원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70여개 병원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동진 과장이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집도한다. 수술은 대전선병원 수술실에서 진행되며, 강당에 있는 패널 및 의료진과 질의응답을 비롯한 상호의견을 주고 받는다. 또한 수술실황은 세미나실과 전국의 외과 의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심포지엄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의사들도 진료실이나 집에서 컴퓨터로 생중계되는 생생한 수술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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