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원장 박원규) 신경외과 이창주 과장(사진)이 최근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가 개최한 ‘ASCENT(Annual Summer Conference on Endovascular Neurosurgical Therapy) 2014’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창주 과장은 “Microcatheter instability during coil embolization of intracranial aneurysm, Case report (환자 케이스를 통한 뇌동맥류의 코일색전술 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도관의 불안정성에 대한 고찰)”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해 뇌동맥류의 혈관내 수술시 안전 치료의 유용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머릿 속에 감춰진 시한폭판이라 불리는 뇌동맥류는 뇌혈관벽이 약한 부분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오른 질환으로 두통, 신경마비, 간질발작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뇌출혈시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켜 후유증에 시달리기도하며 10명 중 2명이 생명을 잃는 위험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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