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의 ‘글로벌 병원경영 서비스 특화 전략’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승훈 의료원장 잇따라 해외 초청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승훈 의료원장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메디컬시티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병원 서비스 디자인에 대한 강연 : 철저한 환자 관점의 서비스 철학에 근거한 병원 및 건축 디자인’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선 의료원장을 비롯해 두바이 보건청 라일라 알자스미 정책&전략국장,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메디컬시티(Jedda Medical City) 주관자 휴스턴 메서디스트병원 샤퍼 탄리 부원장, 스페인 알바로 올라바리아 병원컨설팅 관리자, 인도 아폴로병원 비넷 다타 부원장 등 세계적인 병원 건립 및 경영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심포지엄에는 UAE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세계적인 병원 건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승훈 의료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온 선병원의 글로벌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검진 부분 JCI 국제인증을 받은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와 암센터의 원스톱 연계 진료시스템을 비롯해, 50여년 역사의 관절·척추분야, 하루만에 보철치료가 가능한 캐드캠(CAD/CAM) 디지털 치과 등 글로벌 스탠다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병원의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모바일 헬스케어 공동개발을 통한 의료산업 세계화의 노력도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앞서 선 의료원장은 몽골 국립병원 60주년 기념 특강을 비롯해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시장협의회 국제포럼, 오사카 시립대학 경영대학원 등에서 10여 차례 이상 해외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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