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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外] 암센터 3주년 기념 세계 석학 마사시 사이토 초청 심포지엄 개최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암센터가 개원 3주년을 맞아 25일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의 저자이자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주치의였던 마사시 사이토 박사를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병원을 찾은 마사시 사이토 박사는 종양내과 전문의이자 안티에이징(항노화) 관련 미국 전문의로 미국, 유럽 등을 오가며 안티에이징과 면역력을 이용한 암 치료 전문가로 세계적 각광을 받고 있는 석학이다. 특히 마사시 사이토 박사는 면역체계 활성화를 위한 핵심 원칙을 발견한 업적으로 2011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랄프 스타인만 박사의 수제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마사시 사이토 박사는 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에 이어 ‘제 4의 암 치료법’으로 불리는 광역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와 ALA-PDT에 대해 소개했으며, 선병원 암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임은 물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광역동 치료(PDT)는 빛을 조사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종양 조직을 파괴하는 광감각제를 정맥주사로 암조직에 축적시킨 후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광역동 치료법은 정상세포는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후유증 및 부작용이 적고 약제 내성이 발생하지 않으며 고령이나 전신 쇠약 등으로 일반적인 암 치료를 체력적으로 견디기 힘든 환자에서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광감각제인 ALA와 함께 항암치료나 온열치료와 병행했을 때 그 효과가 배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두훈 이사장은 “선병원 암센터는 세계 석학들의 수준 높은 암치료 연구 사례를 공유해 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기술과 임상연구 동향을 반영하고자 매년 이같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고 선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암 치료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병원은 2012년 암센터 개원 이후 암 등록환자가 5천6백여 명을 넘어섰으며, 골종양·소아정형 분야 명의 이승구 박사, 부인암수술 분야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석철 박사를 비롯해 각 장기별로 복강경 암수술이 가능한 외과 및 혈액종양내과팀 명의를 지속적으로 영입하며 암 치료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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