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사업체 80여 명의 보건담당자 및 책임자 대상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소장 이의철)는 2월 19일(화) 사업체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일대) 사업체 보건담당자 및 책임자를 대상(60개 사업체, 80여 명)으로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9년 제8회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건강증진 및 정신건강(직업환경의학센터 최선행 과장), △2019년 직업보건 정책방향(고용노동부), △채용과정과 보건관리자의 역할(직업환경의학센터 박승권 과장), △뇌심발병위험도 평가를 활용한 보건관리(이의철 직업환경의학센터장), △업무적합성 평가의 이해(직업환경의학센터 조인정 과장), △실전, 비만 탈출의 효과적 접근(직업환경의학센터 조현아 과장) 등 사업장 보건 관리에 유용한 건강 정보들이 제공됐다.
한편,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건강진단, 작업환경측정 등 다양한 산업보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