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무릎관절치환술, △엉덩이관절치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 △담낭수술, △후두수술, △허니아수술 등 19개 분야 수술별로 10건 이상 청구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8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선병원은 최근 심평원이 발표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 등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